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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보급률 전남 최대인 순천이 인프라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순천시는 올해 전기차 급속 충전기 20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시에 설치된 공공용 급속 충전기는 15개소로 왕지공용주차장, 순천시청 등에 설치돼 있다.
시는 올해 관광지, 대형마트 등 이용이 편리하고 접근성이 좋은 지점에 전기차 충전기 20개를 설치하는 등 전기차 보급을 늘려갈 계획이다.
전기차는 충전요금 인하와 충전소의 지속적인 확충으로 보급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순천시의 경우 타 자치단체보다 전기차 보급에 발 빠르게 대응해 지난해까지 전기자동차 115대를 보급했다.
올해 227대를 보급할 계획이며 차종과 상관없이 차량 1대당 2200만원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시는 울릉도를 제외한 자치단체로는 가장 많은 지원금 제공을 통해 2020년까지 전기차 보급대수를 1200대로 늘릴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기차 보급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서는 기반 구축이 중요하다”면서 “사용자 불편을 덜기위한 충전소 구축에도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광훈 jebo@jijace.com
2026.10.18 (일) 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