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농업용미생물 영농현장 배달 서비스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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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나주시, 농업용미생물 영농현장 배달 서비스 ‘호평’



나주시가 바쁜 농업인들을 위해 농업용미생물을 영농 현장까지 배달해주는 체감행정 서비스에 나서 농가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나주시는 지난 3월 말 기준 총 45t의 미생물을 농가에 생산·공급한 가운데 이중 22%인 10t은 현장 배달서비스를 통해 농가에 보급했다고 12일 밝혔다.
무더운 여름철에도 신선한 미생물을 농가에 전달하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보존기간이 짧고, 저온 보관이 필수적인 미생물의 특성을 고려해 냉장 탑차를 구입해 배달 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
나주시는 친환경농업 확산과 지원 강화를 위해 연간 유용미생물 200t 생산이 가능한 배양시설을 갖추고, 지난달부터 지역 시설채소, 양축, 경종(토양 갈이 농업)농가에 유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배양 공급 중인 6종의 미생물 단가는 리터(ℓ)당 300원으로 일반 업체의 공급 가격보다 훨씬 저렴해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용미생물 배달서비스를 희망하는 농가와 농업단체는 나주시 배기술지원과 과학영농팀(061-339-7494~6)으로 직접 신청하면 된다.

김종근 kgsanu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