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기원, ‘쌀맥주 키트·쌀크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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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기원, ‘쌀맥주 키트·쌀크림’ 개발



전남도농업기술원은 올해 전남 지역 재배 쌀을 이용해 맥주와 제과 소재용 크림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맥주는 보리와 밀이 기본 재료이지만 최근 수제 맥주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 백미와 흑미를 이용해 가정에서 직접 맥주를 제조해 마실 수 있는 체험형 쌀 맥주 키트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 대비 1.5∼1.8배 쌀을 소비하고 원물 대비 6배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제과·제빵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는 크림에 사용된 밀가루를 쌀가루로 대체해 다양한 소재로 적용할 쌀 크림 2종을 개발할 계획이다.
친환경농업연구소 이선경 연구사는 “쌀 가공제품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개발한 쌀 맥주와 쌀 크림은 도내 쌀 가공업체에 기술 이전, 유통 및 홍보를 통해 전남 쌀 산업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종근 kgsanu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