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4차산업 기반 마련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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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강진군, 4차산업 기반 마련 ‘앞장’

군, 조선대학교와 공동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강진군은 지난 7일 조선대학교와 관·학 교류협력을 통한 상호 공동발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
최근 전 세계적으로 큰 조명을 받고 있는 ‘4차 산업 혁명’과 관련해 강진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ICT(정보통신기술) 융복합 스마트팜(Smart-farm)을 도입, 시범사업을 진행중이다.
조선대학교는 ‘2017년 SW중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돼 약 70억원의 지원을 받았다.
1차 산업인 농업이 주요 산업인 강진군이 4차 산업 인재 양성의 선두에 있는 조선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어 침체됐던 1차 산업을 미래산업으로 변모시킬 전환점을 맞이한 것이다.
상호 4차산업 구축을 위한 인재 양성·교류 및 지역 특화작물 연구개발 지원 외에도 문화관광 자문·홍보 및 다문화 이민정책, 의료 관광 협력 지원, 교육·체험·행사 참여에 관한 내용도 포함돼 향후 강진군의 농업산업 발전과 더불어 문화관광 융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강진원 군수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아 농군인 우리 군에서는 이미 스마트팜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조선대학교의 인재 양성·교류와 지역 특화작물 연구개발 등 기술력이 더해진다면 미래산업인 스마트팜의 선진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강동완 조선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진의 역사·문화 자원과 조선대학교의 인적자원의 협업을 통해 국제적 관광-문화 콘텐츠를 다양하게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며 “‘2017 강진 방문의 해’를 맞아 팸&문화 투어 활성화를 통해 국제적인 모델로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 강진원 강진군수와 김상윤 강진군의회 의장, 등과 조선대학교 강동완 총장, 류찬수 부총장, 김수관 치과병원장, 이계만 대외협력처장, 전의천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상호 공동발전에 뜻을 모았다.

김영일 jebo@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