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부터 수출까지 ‘원스톱’ 지원 센터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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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자금부터 수출까지 ‘원스톱’ 지원 센터 호평

광주경제고용진흥원 확장 이전… 운영실적 400건



광주경제고용진흥원(원장 신현구)의 ‘중소기업 원스톱지원센터’가 지역 기업인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기존 광주경제고용진흥원 건물 2층에 위치한 중소기업 원스톱지원센터가 지난달 2일부터 1층으로 옮겨 확장·운영하면서 민원인들의 접근성이 편리해졌기 때문이다.
현재 33㎡(10평) 면적에 전담인력 4명을 배치, 자금·창업·수출·판로·일자리 지원 등 한곳에서 해결 가능한 ‘민원 도우미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 원스톱지원센터는 2015년 2월 개소했지만, 최근 장소를 확장 이전하고 한달여 만에 운영실적이 400건에 육박하는 등 기업인 방문객들이 크게 늘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신용보증재단 등 30여 곳의 중소기업지원기관과 협업을 강화한 것이 한몫했다.
실제 중소기업 원스톱지원센터를 이용한 민원인들 중 지역 중소기업 연구원 A씨는 큰 도움을 받았다.
A씨는 “자금·컨설팅 지원을 받기 위해 찾았다가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진행 중인 사업 중 협동조합 공동사업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 비용지원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전했다.
1억원 한도내 총 사업비 70% 정부·연계지원으로 교육·컨설팅,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는 사실을 알고 현재 계약 체결을 진행하고 있다.
창업초보자인 B씨도 센터 방문을 통해 자금 부족으로 창업이 어려운 상황에서 필요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게됐다.
B씨는 “신용보증재단에서 추진 중인 소상공인정책자금 사업 지원 내용을 숙지했다”며 “상담과 동시에 자금 지원을 기다리며 창업의 꿈을 꾸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소기업 원스톱지원센터는 오프라인 상담 뿐만 아니라 민원인들의 익명성을 보장하는 온라인 상담 코너도 만들어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향후 기업 창업에서 폐업까지 모든 과정을 상담하고 문제해결을 해주는 전문성을 보강하고,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신현구 원장은 “광주에서 기업하는 사람과 구직자들이면 누구나 편하게 다가오는 곳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원기관의 집적화와 체계화를 기반으로 기업정보 및 애로사항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센터에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62-960-2666) 또는 홈페이지(www.sosgepa.or.kr)에 문의하면 된다.
양정기 jebo@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