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락시장에 나주 농․특산물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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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 가락시장에 나주 농․특산물 들어선다

서울 농식품부 ‘가락몰’ 입점…8일 개관식

▲가락몰 내 나주시 홍보전시판매관


나주시가 서울농수산식품공사에서 개설한 ‘가락몰’ 농‧특산물 전시판매관에 입점해 수도권 주민들을 대상으로 나주 지역 우수 농‧특산물 판매에 나섰다.
6일 나주시에 따르면 8일 가락몰 4관 3층에서 전시판매관 개관식이 열린다.
시는 지난 해 말, 관내 농특산물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입점업체 설명회를 갖고 지역 우수 농특산물 생산업체 16개소를 선정, 올해 2월부터 가락몰에 입점을 시작했다.
주요 입점품목은 지역 특산품인 배를 활용한 배 즙, 도라지 배 즙을 비롯해 아로니아 식초, 과일 칩, 발효미강, 꿀, 쌀, 잡곡, 천연조미료, 전통 된장, 간장, 천연염색 스카프 등 지역 농․특산물 74여개 품목이다.
나주시는 입점업체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입점 품목 판매수수료의 50%를 지원하는 등 소비자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지역의 특산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가락몰은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과 연접해 있고, 지하철 38호선이 교차하는 역세권으로 주변에 롯데월드, 코엑스, 롯데마트, 청과 및 축수산시장, 대단위 아파트가 밀집해 있어 유동인구가 많아, 판매촉진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개관에 대해 “지난 해 가락몰 운영 업체인 농업회사법인 (주)팔도마당과 업무협약 체결 이후, 가락몰 입점계약을 통해 품목별 우수 농․특산물 전시판매관을 개관하게 됐다”고 설명하며, “판매관이 지역 우수 농․특산물 전시 및 홍보는 물론, 시 이미지 제고와 농업인의 수익창출을 통한 도농 상생의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종근 kgsanu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