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심상정 후보 전남선대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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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의당 심상정 후보 전남선대위 출범

“최초 친노동 정부 수립”

▲정의당 심상정 대통령 후보 전남지역 선거대책위원회가 5일 전남도의회에서 출범했다.


정의당 심상정 대통령 후보 전남 지역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전남선대위)가 5일 출범했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이날 전남도의회에서 전남선대위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촛불의 염원이고 국민의 명령인 불평등 해소와 노동 정의를 시대적 과제로 안아 대한민국 최초 친노동 정부를 수립해 노동이 당당한 나라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윤소하 전남선대위원장은 이날 "이번 촛불 대선은 단순한 정권 교체가 아니라 촛불 혁명을 계승하는 근본적 개혁의 적임자를 선택하는 선거이다"면서 "정의당과 심 후보가 가장 적임자임을 자임한다. 심 후보가 받는 표만큼 촛불 정신은 실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남선대위는 이날 농업의 가치와 농민의 땀이 제대로 인정받는 사회, 노동자의 고용과 중소 상인의 생존을 보장하는 경제 민주화, 세계 최고 수준의 조선산업 강화 지원, 전남의 치유와 희망 공간 조성, 의료 접근성 향상 등의 전남 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친환경 쌀 직불금 1㏊당 연 300만원 지급, 지역먹거리 수급 시스템 마련, 복합쇼핑몰 입점 중단, 팽목항과 목포신외항에 세월호 참사 순례지 조성, 목포대에 국립의과대학, 대학병원 설립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서창호 심상정 대선후보 선대위 고문과 목포를 비롯한 전남 지역 선대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장봉선 jebo@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