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시민 체감 10대 시책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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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나주시, 시민 체감 10대 시책 ‘호응’

대표 브랜드로 집중 육성, 안전‧문화‧농업 등 다양…공감대 형성 기대

▲나주시가 나주 대표 브랜드 육성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야심차게 추진 중인 ‘시민중심 체감행정’이 시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사진은 시민중심 체감행정의 일환으로 지난해 실시한 노인 건강을 위한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사업


나주시가 나주 대표 브랜드 육성을 위해 야심차게 추진 중인 ‘시민중심 체감행정’이 본격 활성화되면서 시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5일 나주시에 따르면 시민중심 체감행정은 시민이 피부로 가까이 느낄 수 있는 시책을 발굴해 평소 시정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 저조와 체감 부족을 극복하고자 추진하는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 2016년부터 시행돼 왔다.
지난해 대표적으로 ▲민원 상담을 전화 한 통으로 해결할 수 있는 ‘나주랑 콜센터’ 운영, ▲노인 건강을 위한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고교생의 야간 자율학습 이후, 안전한 귀가를 도와주는 ‘안심 귀가 서비스’, ▲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겨주는 ‘찾아가는 사랑의 약손 봉사대 운영’ 등 고른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체감 시책이 시행돼, 시민사회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아울러, 나주시는 체감행정 추진 2년 차를 맞아, 더욱 강화‧발전 된 체감 시책 발굴을 위해 연초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고, 이 중 체감도가 높은 시책 10개를 선발해 중점 시행할 계획이다.
올해 나주시 대표 10대 체감 시책으로는 ▲나주만의 특수성을 파악·분석해 양질의 지역 통계를 제공하는 ‘우리 동네 통계 개발’, ▲범죄 예방과 시민안전제일 도시를 위한 CCTV 설치, ▲범죄취약지역에 위치한 여성 화장실에 벨을 눌러, 위급 시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여성 안심 벨 헬프-미 설치’, ▲나주 이동 봉사단과 연계해 예술단 공연과 영화관을 운영하는 ‘문화예술 배달 사업’,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엘로 카펫 및 어린이 보호구역 속도 표시기 설치 사업’, ▲폭발‧화재‧붕괴 등 재해 발생 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시민안전보험’ 가입, ▲독거노인의 건강과 안부를 타 지역 거주 자녀에게 스마트폰을 통해 알려주는 ‘행복 이음 안심 모바일 서비스’ ▲유용 미생물 현장 배달과 농업 기술 현장 컨설팅을 실시하는 ‘현장 중심 농업기술 서비스 제공 사업’ 등이 추진된다.
강인규 시장은 “올해 체감시책은 시민의 안전과 문화욕구 해소, 농업 기술 보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될 예정”이라면서, “특히, 시민의 안전을 시정 최우선의 가치로 삼아, 어르신과 부모님 그리고 자녀 모두가 함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제일도시 구축을 위해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 밝혔다.


김종근 kgsanu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