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6개 차종 레드닷 디자인상 수상
검색 입력폼

현대·기아차, 6개 차종 레드닷 디자인상 수상

현대 그랜저· i30, 기아 K5 왜건·니로·리오, 제네시스 G80 스포츠

▲ 레드닷 디자인상을 받은 기아차 K5 왜건


현대자동차는 그랜저· i30, 기아차의 K5 왜건·니로·리오, 제네시스 G80 스포츠가 레드닷 디자인상을 동시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2017 레드닷 디자인상의 제품 디자인 부문 수송 디자인 분야에서 기아차 K5 왜건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현대차 그랜저, 제네시스 G80 스포츠는 본상을, 현대차 i30, 기아차 니로, 리오는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레드닷 디자인상은 iF 디자인상,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에서 주관하며 디자인의 혁신성과 기능성 등을 기준으로 매년 분야별 수상작을 결정한다.
기아차는 ▲2009년 쏘울 ▲2011년 K5 ▲2013년 프로씨드 ▲2014년 쏘울 등에 이어 9년 연속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하게 됐다.
장려상을 받은 i30는 iF 디자인 어워드,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세 번째 디자인 관련 상을 받았고, 제네시스는 지난 2014년 G80이 레드닷 디자인을 수상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레드닷 수상은 진화된 현대기아차, 제네시스 디자인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검증한 것”이라며 “새로운 디자인의 차종들을 중심으로 올해 국내, 유럽을 포함한 전세계 시장에서 높은 디자인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강용운 yongpresser@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