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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령 현실화 투명 관리 위해 전산화·빅데이터 작성
전국 시범적 모델 제시와 맞춤형 상담·컨설팅 집중
“현실에 맞는 관련법령 개정과 투명한 관리를 위한 전산화와 빅데이터로 선진화된 아파트공동체 자치문화가 정착되도록 매진하겠습니다”
전국아파트연합회 광주지부 한재용 지부장이 지난달 29일 열린 광주지부 정기총회에서 지부장에 재추대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한재용 지부장은 지난 1992년 2월 전국 최초로 광주·전남아파트연합회를 구성해 총무로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후 2006년을 정년을 계기로 지부장을 역임해오고 있다.
한 지부장은 “연합회 설립목적인 ‘관리비 적정화와 표준화’, ‘부실공사와 하자방지’, ‘불합리한 법령과 제도개선’, ‘노사분쟁방지’, ‘살기 좋은 아파트 마을 만들기’를 더욱 선진화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며 “전산화를 통한 빅데이터를 작성, 광주에서 전국의 시범적인 모델 제시와 맞춤형 상담과 컨설팅, 동 대표 교육에 집중 하겠다”고 강조했다.
전국아파트연합회 광주지부는 25년 동안 당면현안 공문 발송과 아파트신문 배포, 격월제 교육과 토론회, 회보발간(137호), ‘아파트관리 편람’ 배포를 통해 2002년 공정거래위원회 발표 전국 7대광역시중 33%이상 관리비가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09년 이후 국토부 ‘공동주택관리정보망’에 따르면 현재까지 관리비가 전국 17개 시·도평균 23%이상 저렴화돼 세대당 연간 4∼5만원상당 절감했다.
한 지부장은 “광주는 다른 지역보다 관리가 앞서가고 있지만, 전국 2만여개 아파트 단지에서 종종 발생한 부실관리와 비리가 사회적 문제로 확산돼 대부분 열심히 봉사하는 동대표들까지 매도되고 있다”며 “이제는 덕망있는 대표들이 나서지 않아 대표회의를 구성하지 못해 종전보다 파행 운영하는 단지가 급격히 늘어나는 현실이어서 ‘동대표와 관리주체의 위상 정립’도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다”고 밝혔다.
이어 “이같이 부실관리가 더욱 늘어나는 현상은 사업성을 위한 ‘협피아’에 의한 불합리한 법령의 잦은 개정, 탁상과 보여주기 식 행정의 결과”라며 “올해에는 시민단체, 학계와 함께 잘 못된 관행을 개혁하는데 앞장설 것이다”고 피력했다.
한편, 한 지부장은 광주시민단체협의회 공동대표를 역임하고 광주시 시민감사관으로 시장표창과 현재 광주시 ‘공동주택관리단’과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위원’, 주민자치회 공동대표‘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용운 yongpresser@jijace.com
2026.10.18 (일) 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