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철 완도군수 ‘글로벌경영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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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우철 완도군수 ‘글로벌경영 대상’

해외 수출 909억 원 ‘성과’



신우철 완도군수가 지난 29일 대한민국 창조적 리더들에게 주어지는 ‘2017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에서 글로벌경영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창조경영 대상’은 중앙SUNDAY가 주최하고 중앙일보와 JTBC·미래창조과학부·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엄정한 심사를 통해 글로벌경영 대상을 포함한 13개 부문별 최고 경영자를 선정했다.
완도군은 ‘모두가 행복한 희망완도’ 실현을 목표로 소통의 화합행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군은 국내외 경기침체에 따른 위기상황에 대처하는 완도특산물의 해외시장 개척 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극복해 많은 점수를 얻었다.
해외 수출용 해조류 제품 포장지에 기존 일본어 표현의 영문표기를 우리말 영문표기로 확정된 김(Gim), 미역(Miyeok), 다시마(Dasima), 파래(Parae), 톳(Tot) 등 5개 품목을 중심으로 해외진출의 길을 열었다.
그 결과 완도수산물 대전과 청정바다 Sea Food 오픈식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의 첫 해에 4억 8천만 원의 매출실적을 시작으로 중국과 미국을 대상으로 지난해까지 909억 원의 수출성과를 거뒀다.
또 군은 무공해 친환경 농법인 ‘완도자연 그대로’의 한국 브랜드 선호도를 높이는가 하면 지난해 근해에서 조업하는 8천200여 척의 선단을 완도에 유치해 2천86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도 얻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신념으로 외국현지를 둘러보며 완도특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알리는데 중점을 둬 글로벌 시장개척의 효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김완규 kwk363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