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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공공기관과 기업체들 사이로 신입 인재선발 과정에서 종합직무능력검사(K-TEST) 도입이 확산되고 있다.
K-TEST는 신입 직원이 갖춰야 할 인성과 직무능력을 검증하는 테스트로 상공회의소가 시행하고 있는 공신력 있는 검사이다.
26일 광주상공회의소에 따르면 K-TEST를 도입한 지역 공공기관과 기업은 2013년 2곳에서 2014년 4곳, 2015년 5곳, 2016년 6곳으로 매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상의가 시행하는 직무능력검사 응시생도 2013년 8명에서 2014년 170명, 2015년 339명, 2016년 373명으로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K-TEST를 도입·활용 중인 지역 공공기관과 기업은 한국콘텐츠진흥원,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광주전남혈액원, 현대해상화재보험 광주지점, 일성신약, 엘에스티 등 6곳이다.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인 한국콘텐츠진흥원은 3년전부터 매년 K-TEST를 도입·활용 중이다.
채용예정자의 인성과 직무능력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직무적성과 업무수행에 적합한 인재선발이 가능하다는 이유에서다.
광주상의 관계자는 “많은 부담비용과 신뢰도 문제 등 자체 선발시스템을 갖추기 힘든 지역 기업과 공공기관들을 대상으로 K-TEST 시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TEST는 소수 인원이 신청을 하더라도 기업에서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검사가 가능하다. 검사 문의는 광주상공회의소 협력사업부 검정팀(062-350-5851)으로 하면 된다.
강용운 yongpresser@jijace.com
2026.10.18 (일) 09: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