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우리가족 행복만들기’ 힐링캠프 성황리 개최
검색 입력폼
사회

광양시, ‘우리가족 행복만들기’ 힐링캠프 성황리 개최

정서적 지지, 심리적 안정감 체험으로 가족 간 유대 강화

▲ 광양시, ‘우리가족 행복만들기’ 힐링캠프 성황리 개최

광양시보건소가 지난 16일 옥룡 백운산플라자에서 실시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을 위한 힐링캠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마음을 두드리는 Talk Talk 우리가족 행복만들기’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에서는 정서 행동특성검사 대상 아동 중 사전신청을 받은 아동과 학부모 23명이 참가했다.

힐링캠프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과 행복한 가족관계 증진을 위해 우리 가족 소개하기 잘 듣기 잘 말하기 가족 손 본뜨기 가족 규칙 정하기 가족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와 부모가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그동안 쌓인 감정을 해소하고 아이들이 안정감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등 아동의 정신건강 증진과 심리적인 안정을 통해 가족관계를 회복하고 유대를 강화했다.

캠프에 참가한 한 아동은 “엄마랑 재미있게 놀 수 있어 좋았다”며 “다음에 또 오고 싶다”고 밝혔다.

참가한 학부모 또한 “평소 일하느라 아이들과 함께할 시간이 많지 않았는데 캠프를 통해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선자 정신건강팀장은 “이번 힐링캠프를 통해 부모들은 자녀를 이해하고 자녀들은 부모와 더 좋은 관계를 형성하며 자아존중감을 회복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부모님들은 자녀의 자아존중감을 높여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내용을 잘 활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양정기 기자 jebo@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