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체절명 소상공인 회생 위해 대한민국 첫‘위드 코로나 선언 도시’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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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절체절명 소상공인 회생 위해 대한민국 첫‘위드 코로나 선언 도시’주장

광주 코로나 자유도시 선포 역학 의료대응, 예방접종 등 매뉴얼과 일상회복 위기상황 비상계획 수립 촉구

 ▲광주광역시의회 임미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남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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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 임미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남구3)

절체절명의 소상공인 회생을 위해 ‘위드코로나 선언’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 됐다.

​광주광역시의회 임미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남구3)은 18일 시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광주시 위드코로나 선언’을 주장했다.

​임미란 의원은 “코로나19도 전염병이 아닌 계절 독감처럼 중증화율과 사망률로 관리하고 일상으로 돌아가 고통을 분담하며 함께 살아 갈 수 있는 방법을 찾자”고 말했다.

​이어 “위드 코로나 선언을 통한 일상회복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위기의 서민 경제를 살리겠다는 것에 초점을 두고 세계적으로 방역 모범국의 모범도시인 광주시가 대한민국에서 첫 위드 코로나 선언을 선도적으로 해야한다”고 말했다.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경기 동향 및 전망을 파악할 수 있는 광주시 BSI 기업경기실사지수는 2020년 8월 67.4에서 21년 8월 39.4로 1년 전에 비해 41.5%가 감소되었고 전망치 또한 94.6에서 46으로 51.3% 감소되었다.

​같은 기간 전통시장의 체감경기는 50에서 27.5로 45% 감소됐고 전망치는 100에서 46.1로 53.9% 감소되어 서민경제 최악의 지표를 나타내고 있다.

​임미란 의원은 “영국, 덴마크 등 세계 곳곳에서 코로나 방역을 위한 제한 조치를 해제하고 있고 몇몇 나라는 최근 다시 소비가 늘면서 경제성장률 수치도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임 의원은 10월 14일 0시 기준 1.전세계 확진자는 222개국 2억4천만 1,912명, 사망자 489만 816명, 치명률 2.04%인데 반해 2.우리나라는 확진자 33만 7,679명, 사망자 2,618명, 치명률 0.78% 3.광주시는 확진자 5,232명, 사망자 29명, 치명률 0.55%로 광주시의 낮은 치명률을 ‘위드 코로나 선언 도시’ 근거로 들었다.

​또,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광주가 코로나 자유도시를 선포하고 역학대응, 재택치료와 같은 의료대응, 예방접종, 거리두기, 소통방안 등에 관한 매뉴얼을 만들고 일상회복 단계에서 발생하는 예기치 못한 위기상황을 대비한 비상계획 등 대응체계 구축방안을 선도적으로 마련하여 광주의 이름으로 선포 할 것을 요구하였다.

​한편 광주시는 2019년 말 기준 소상공인 9만 7,138개 사업체에 19만 2,858명이 종사하고 있어 ‘위드 코로나 선언’을 통한 일상 복귀 시 서민경제에 숨통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정기 jebo@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