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레드푸드 브랜드 육성’…붉은쌀 재배 박차
검색 입력폼
사회

영광군 ‘레드푸드 브랜드 육성’…붉은쌀 재배 박차

불갑면, 영광군유통과 붉은쌀재배 계약체결



영광군 불갑면이 새로운 농가소득원으로 활용될 붉은쌀 제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광군 불갑면은 20일 “레드푸드(붉은 농산물) 브랜드 육성의 일환으로 지난 17일 전국 최대 상사화 자생지인 지역 특성을 살려 불갑산 상사화 축제시기에 수확이 가능한 붉은쌀(홍진주, 적진주찰)을 영광군유통(주)와 계약재배하기로 2년 연속 계약재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
불갑면 관계자에 따르면 영광군유통(주)는 우량 벼종자 공급과 생산량 전량을 수매보장하며, 참여 농가는 생산량에 대해 무농약 및 GAP 인증을 획득하고 행정에서는 고품질 벼 생산을 위한 행․재정, 기술적인 지원을 하기로 당사자 간에 합의했으며 수매가 및 모내기 일정 등 제반사항은 상호 협의해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홍찰벼 계약재배는 단지대표(신종선, 김길중) 등 15농가가 참여해 13ha를 재배 조곡 100톤을 생산함으로서 1억3000만원의 조수익 창출과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 따른 농가소득 안정이 기대된다.
불갑면 관계자는 “이번 붉은쌀 계약재배가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농정과 및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적극 지원하고, 점진적으로 지역농산물 브랜드화와 가공상품 개발을 통해 상사화 축제와 연계해 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하도록 육성․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정호 jebo@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