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농업기술센터, 딸기 꽃눈 발달단계 검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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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 농업기술센터, 딸기 꽃눈 발달단계 검사 지원

10월8일까지 관내 딸기재배 농가 대상

▲ 시 농업기술센터, 딸기 꽃눈 발달단계 검사 지원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딸기 정식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30일부터 10월8일까지 관내 딸기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딸기 꽃눈 발달단계 검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딸기가 형성되기 위해서는 잎눈이 꽃눈으로 전환되는 과정을 거치는데 딸기는 꽃눈이 발달된 후 심어야 적기에 다수확 할 수 있다.

특히 꽃눈이 미발달된 딸기를 심으면 수확 시기가 늦어지는 피해를 볼 수 있어 정식하기 전 꽃눈 발달단계 검사가 중요하다.

이에 따라 시 농업기술센터는 ‘꽃눈 발달단계 검사 서비스’를 통해 딸기 꽃눈의 생장점을 관찰해 발달 정도를 확인한 후 농가에 모종을 심을 적정 시기를 알려주고 있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농가는 건강한 딸기 모종 5본를 무작위로 뽑아 관내 농업인상담소에 맡기고 명부를 작성하면 검사 후 모종 심을 시기를 개별적으로 연락해준다.

김시라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분화되지 않은 딸기를 심을 경우 꽃눈 형성이 늦어져 수확 시기가 최대 1개월 정도 늦어질 수 있으며 수확량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며 “딸기 출하 지연은 농업인 수익과 직결되는 부분이므로 기술센터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식 시기를 계획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정기 기자 jebo@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