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2021년도 제2회 추경예산 622억원 증액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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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담양군, 2021년도 제2회 추경예산 622억원 증액 편성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군민 생활안정 등 민생회복 중점

▲ 담양군, 2021년도 제2회 추경예산 622억원 증액 편성

담양군이 지난 13일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했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총규모는 6,141억여 원으로 제1회 추경예산 대비 622억여 원이 늘어났다.

이중 일반회계는 619억여 원이 증액된 6,024억여 원이, 특별회계는 약 2억여원이 증액된 117억여 원이 각각 편성됐다.

이번 추경예산안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생활안정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생 지원예산이 우선적으로 포함됐다.

그동안 예상치 못한 재정부담으로 지연돼 온 주민 숙원사업, 대규모 투자사업 등의 안정적 마무리를 위한 재정지원예산 또한 중점적으로 반영됐다.

일반회계 세출 분야별 주요 사업으로는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증명 발급 사업 등 일반 공공행정 분야 3억 8천만원,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역 정비사업 등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 4억 8천만원, 성인 문해교실 지원사업 등 교육분야 8천만원 담양 다목적 공공 복합시설 건립사업 등 문화관광 분야 40억 6천만원, 스마트관망관리 시스템구축사업 등 환경보호분야 121억 1천만원,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 등 사회복지분야 168억 4천만원 등이다.

이외에도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실시사업 등 보건 분야 8억 1천만원, 소규모농가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 사업 등 농림해양수산 분야 63억 7천만원, 담빛문화지구 주변도로 화포장 등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분야 14억 6천만원, 주차환경개선지원사업 등 교통 및 물류 분야 46억 5천만원, 담양읍 도시재생사업 등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 111억 3천만원, 기타 국도비 반환금 및 예비비 등에 25억원이 예산안에 담겼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대응사업과 지역현안사업에 신속한 재정투입으로 재정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정기 기자 jebo@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