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압해 송공~흑산 항로에 4월 카페리선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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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안 압해 송공~흑산 항로에 4월 카페리선 취항

신규사업자로 해진해운 선정 … 2103t급 뉴드림호 투입 예정

▲신안군 압해도 송공과 도초를 거쳐 흑산도를 왕복 운항하는 2103t의 전천후 카페리선 뉴드림호


신안군 압해도 송공과 도초를 거쳐 흑산도를 연결하는 항로에 오는 4월 전천후 차도선형 카페리선이 취항한다.
14일 목포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압해 송공~흑산 항로에 대한 내항정기여객운송 신규사업자로 (유)해진해운이 선정됐다.
해진해운은 이 항로에 2103t급 전천후 차도선 뉴드림호를 투입할 예정이다.
뉴드림호는 압해도 송공을 출항해 도초를 거쳐 흑산도를 하루 1회 왕복운항하며, 소요시간은 3시간50분이다.
이 항로는 그 동안 목포대흥상사에서 운항해 왔으나 이용객 감소에 따른 경영악화로 지난 2월 폐업을 신고했다.
목포해수청 관계자는 “해진해운으로부터 면허신청이 접수되면 운항관리규정에 대한 심사를 거쳐 운항을 허가할 예정”이라며 “행정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4월초나 중순이면 정상 취항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근식 jebo@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