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진상면 탄치마을 이재민에 릴레이 후원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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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양시 진상면 탄치마을 이재민에 릴레이 후원 이어져

이재민에게 수건, 생수, 라면, 담요 등 1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 기탁

▲ 광양시 진상면 탄치마을 이재민에 릴레이 후원 이어져

광양시는 지난 5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진상면 탄치마을 이재민의 긴급구호를 위해 아래 민간단체, 구호지원기관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피해복구 자원봉사활동과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하고 있다.

진상면은 지난 7월 5~6일 집중호우로 마을 뒤편 경사지가 붕괴하면서 8가구 10명의 이재민이 발생해 인근 마을회관으로 대피했다.

임시주거시설에 대피한 이재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광양경찰서 동광양농협, ㈜프롬스 등 20개 기관에서 수건, 생수, 라면, 담요, 휴지, 식품 등 1,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이재민들에게 전달했다.

구호물품을 기탁한 기관은 “경사면 붕괴로 진상면 탄치마을의 피해가 막대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기탁을 결정했다”며 “이재민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일상생활로 복귀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김미란 진상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와중에 이재민이 발생해 피해가 크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에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하루빨리 안전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총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양정기 기자 jebo@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