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립도서관 97곳서 여순사건 정보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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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순천시립도서관 97곳서 여순사건 정보서비스 제공

7월 19일부터 모든 시립도서관 및 작은도서관에서

▲ 순천시립도서관 97곳서 여순사건 정보서비스 제공

순천시가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한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과 관련해 시민들 인식 제고를 위해 오는 19일부터 순천시 도서관 전체에서 여순사건 관련 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붐 조성을 위해 지난 4월 23일 처음 순천시립 연향도서관 1곳에 특별 코너를 마련해 사진, 관련 도서 영상 등을 비치·운영해 왔다.

오는 19일부터는 순천시립도서관 8곳과 작은도서관 89곳으로 확대해 여순사건 관련 도서와 함께 Q&A, 영상, 도록, 음반, 리플릿 등을 비치해 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여순사건에 대해 더 깊이 알고 싶은 시민들에게는 관련 단체와 연결해 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

순천시 도서관 관계자는 “여순사건 관련 정보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민들이 여순사건에 대해 관심 갖고 그동안 고통받아온 희생자와 유족들의 뼈아픈 73년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양정기 기자 jebo@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