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의회, 쌀 우선지급금 환수 철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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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장흥군의회, 쌀 우선지급금 환수 철회 촉구

▲장흥군의회는 9일 제22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16년도 공공비축미 우선지급금 환수조치 철회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장흥군의회(의장 김복실)는 9일 제227회 장흥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유상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2016년도 공공비축미 우선지급금 환수조치 철회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이날 채택된 건의안은 농업의 근간인 쌀 산업 육성을 위해 특단의 대책을 강구할 것과 공공비축미 우선지급금 차액 환수조치 철회를 촉구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장흥군에만 2천458농가 25만3천여 포대가 환수 대상에 포함됐으며 금액으로 따지면 2억 2천여만 원에 이른다.
장흥군의회 의원들은 “쌀 소비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음에도 밥쌀용 쌀 등을 수입하여 쌀값이 25년전 가격으로 폭락한 상황은 전형적인 탁상행정의 표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공공비축미 우선지급금 환수의 즉각 철회, 농민단체의 의견을 수렴한 쌀값 안정화 대책의 수립, 중장기적인 쌀 수급대책의 마련”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김정근 gyun351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