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청 박주정 과장 녹조근정훈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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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교육청 박주정 과장 녹조근정훈장 받아

전남도 양호철 연구사 근정훈장·광주노동청 이순환 씨 대통령표창



박주정(53) 광주시교육청 민주인권생활교육과장은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시상식에서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박 과장은 17년여 동안 학생생활지도업무를 맡으면서 학교부적응 학생을 모아 폐가 활용 인성교육실습장을 운영해 100% 졸업시켰으며, 청소년탈선과 학교폭력예방,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전국적인 역할수행에 대한 공로가 인정됐다. 또 2015년 3월 전화 한통이면 어려운 학교현장에 즉시 출동해 위기학생에 대한 신속지원을 하는 ‘부르미’를 전국최초로 조직,운영해 학교폭력 36% 및 학생자살률 50% 감소의 성과를 거둔 점도 높이 평가됐다.
또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 양호철 연구사도 천일염의 성분 연구를 통해 세계 최초로 국내 천일염의 우수성을 알리고 식품으로 전환한데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근정훈장을 받는다. 양 연구사는 “우리나라 전통 소금생산 방식인 토판 천일염의 식품영양학적 가치를 규명해 천일염 이미지 제고와 산업화에 노력해왔다”며 “노력의 결과로 너무 큰 상을 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이순환 씨도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한편 올해 3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지난해 11월부터 국가·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각 기관으로부터 후보자를 추천받아 심사위원회를 거쳐 훈장·포장·표창 등 대상자 82명을 최종 선정했다.
강용운 yongpresser@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