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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우정청(청장 김성칠)은 지난 6일과 7일 신안군 도서지역에 위치한 비금우체국과 도초우체국을 차례로 방문해 청사 시설물과 숙소 등을 돌아보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청장의 이번 방문은 열악한 근무환경, 단절된 문화생활과 고립감 등으로 직원들의 섬 지역 근무 기피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실질적인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함이다.
작년 8월 전남지방우정청장으로 취임한 김 청장은 경영목표 중 ‘직원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도서지역 우체국 직원들의 희망프로젝트인 ‘해피 아일랜드(Happy Island)’이다.
도서우체국 근무 직원에 대한 승진, 전보 등 인사상 우대가 강화된다. 어려운 생활여건을 감안하여 도서지역 근무경력을 토대로 승진 가점 부여, 연고지 우선 배치 등 인사상 혜택을 제공한다.
도서우체국 근무 직원 개인역량 강화를 위해서 여가시간을 활용해 자율적으로 e-Book, 전화외국어 학습 등이 가능하도록 경비를 지원한다.
도서우체국 복리증진을 위해서 숙사 환경개선 및 생활비품도 지원한다. 가용예산을 활용하여 노후 숙사 리모델링 및 기본적인 생활에 필요한 비품 등을 교체하고 부족한 예산은 우정사업본부에 요청할 예정이다.
최근식 jebo@jijace.com
2026.10.18 (일) 12: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