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열대거세미나방 올해 첫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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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광군, 열대거세미나방 올해 첫 발생

옥수수 재배농가 세심한 주의 당부

▲ 영광군, 열대거세미나방 올해 첫 발생

영광군은 중국에서 날아오는 열대거세미나방이 올해 5월 28일 백수읍 논산리 일원에서 첫 발생했다고 밝히며 옥수수 재배농가에 세심한 주의를 당부했다.

열대거세미나방은 2019년부터 우리나라로 날아오기 시작해 옥수수 작물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해충으로 약 44일의 발육기간 중 유충시기에 피해를 준다.

유충의 머리에는 ‘Y자 무늬가 새겨져있고 옥수수 줄기와 새로 나오는 잎 사이에 숨어 엽육과 줄기 심부를 가해해 큰 피해를 주기 때문에 발견 즉시 적용약제로 방제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옥수수 재배 농가에서 주기적으로 포장에 나가 열대거세미나방 발생여부를 확인하고 의심개체를 발견하면 즉시 농업기술센터로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양정기 기자 jebo@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