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식용꽃 가공 교육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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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순천시, 식용꽃 가공 교육 개강

식탁에서 피어나는 꽃

▲ 순천시, 식용꽃 가공 교육 개강

순천시가 정원의 도시에 걸맞게 시민들에게 식용꽃에 대한 이해와 꽃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품 개발, 기술 전수를 위해 지난 5월 31일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에서 식용꽃 가공 교육을 개강했다.

시는 눈으로 보는 꽃과 더불어 꽃차·화전 등 먹는 꽃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어, 식용꽃 가공을 통한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3회에 걸쳐 식용꽃의 종류와 이용부위 등 이론 교육과 삼색꽃 강정, 꽃사탕, 코디얼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중심으로 진행된다.

시는 지난 2017년 농산물가공센터를 개소한 이래 지금까지 24개 과정에 581명의 농산물가공 교육생을 배출해 왔으며 기초반 교육 이수 후 전문과정인 가공창업 분과반 과정을 거쳐, 자기상품 개발 및 창업을 통한 돈버는 농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농산물을 생산하는 단계에서 그치지 않고 가공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교육을 추진해 농업인들의 농외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정기 기자 jebo@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