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생각 톡! 톡!’ 아이디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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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코레일 생각 톡! 톡!’ 아이디어 ‘눈길’

코레일전남본부, 직원 혁신 아이디어 10개 발표

▲코레일은 2일 오후 전남본부 대강당에서 ‘코레일의 생각 톡! 톡!’ 행사를 열고, 전남 지역 직원의 혁신 아이디어 및 업무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순천역과 마주한 코레일 전남본부에서 2일 현장 직원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코레일의 생각 톡! 톡!’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코레일(사장 홍순만)은 이날 오후 전남본부 대강당에서 ‘코레일의 생각 톡! 톡!’ 행사를 열고, 전남 지역 직원의 혁신 아이디어 및 업무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제8회를 맞는 발표회는 지역 행사 최초로 웹(Web)기반 화상회의시스템 및 코레일 사내방송(코레일TV)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국 코레일에 생중계됐다.
직원들은 ▲ 조이스틱 라이트를 활용한 보선 장비 운전 사각지대 개선 ▲ 디지털 이미지 활용 계측관리 프로그램 ▲ 내 손 안의 SMART 차량 관리 ▲ 전라선 전기철도 전력 품질 향상 방안 ▲ 100세 시대 자유 여행 하나로 ▲ 교량용 이동식 안전걸이 개발 ▲ 건강한 차량진단 ‘휴대용 내시경 튜브’ ▲ 휴먼 에러 방지를 위한 열차 접근음성 안내 시스템 ▲ 터널 내 열차 무선 방사케이블 원격 고장진단 시스템 ▲ 거리 센서로 차막이 접촉 방지 등 10개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코레일은 지난해 7월부터 관행적으로 시행해왔던 월례조회 대신 직원 아이디어 발표회를 열고, 문자투표시스템을 도입했다.
발표작 중 즉석으로 우수작을 선정하는 등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하기 위한 혁신 노력을 계속해 왔다.
특히 발표에 나선 직원들은 각종 IT 장비와 소품 등을 동원해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이해시키는데 노력했으며, 연예인 흉내와 유머 등을 섞어 중계를 시청하는 전국의 코레일 직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순천 발표회를 지켜본 홍순만 사장은 “현장 직원의 무궁무진한 잠재력과 아이디어가 돋보인 발표회였다”면서 “직원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아이디어는 앞으로 첨단 과학 기술과 접목시켜서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도약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광훈 jebo@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