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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와 농민단체가 공공비축미 우선 지급금 환수 거부를 위해 공동 투쟁에 나서기로 했다.
전남도의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김성일 의원(더불어민주당)과 오미화 의원(민주연합당)은 최근 도내 농업 관련 단체인 한국농업경영인회 등 4개 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하고 공공비축미 우선지급금 환수 거부 등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공비축미 우선지급금 환수 조치가 정부의 정책 실패를 농민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행위라며 전남 농업인단체가 공동으로 대응해 환수 철회 등 공동투쟁에 나설 것을 합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한농연(한국농업경영인 전남도연합회)과 한여농(한국여성농업인 전남도연합회), 전농(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 전여농(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광주전남연합) 등이 참여했다.
농협은 이번주부터 공공비축미 우선 지급금 환수 고지서를 농가에 보낼 예정이다.
전남도의회 김성일 의원은 “공공비축미 우선지급금 환수는 정부의 쌀값 하락 노력 부족과 부정확한 가격 예측에서 비롯된 것이므로 환수 계획이 철회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경 jebo@jijace.com
2026.10.18 (일) 13: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