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사랑나눔 행복! 가위손’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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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북구, ‘사랑나눔 행복! 가위손’ 봉사활동

대한미용사회 북구지회 재능기부… 매월 셋째주 화·수요일

▲북구는 대한미용사회 북구지회와 오는 21일과 22일 ‘사랑나눔 행복! 가위손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은 2016년 봉사활동 모습.


광주시 북구(구청장 송광운)가 요양시설 내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미용서비스를 제공한다.
19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21일과 22일 대한미용사회 북구지회와 연계해 거동이 불편한 요양시설 입소자를 대상으로 무료 미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랑나눔 행복! 가위손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에 북구는 미용협회에서 재능기부를 해줄 미용 자원봉사자 60명을 추천받아 첨단우암병원 등 요양병원 3개소와 한사랑요양원 등 3개소를 봉사대상시설로 선정, 매월 셋째주 화요일·수요일에 미용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미용서비스 수혜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피부관리 및 네일 미용봉사를 추가, 시범운영을 거쳐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미용업소 원장 조 모씨는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는 이용하시는 분들뿐만 아니라 제게도 큰 보람이 되는 일”이라며 “여건이 허락하는 동안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이번 미용 봉사활동은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와 함께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어 사랑나눔 실천 분위기 확산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런 아름다운 재능기부가 더욱 확산되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예림 poipoi849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