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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의 국정농단으로 인해 대한민국이 혼돈에 휩싸인 가운데 조선시대 성군으로 알려진 세종의 탁월한 리더십을 통해 이상적인 지도자 상을 알린 책이 출간돼 주목을 받고 있다.
양형일 전 조선대 총장의 저서 ‘대통령 세종’은 세종대왕의 인간적인 면모와 국가경영리더십, 그가 추진한 각종 정책 등을 세종실록을 통해 하나씩 소개하고 있다.
또, 대한민국을 위한 대통령의 롤 모델로 세종을 선택하고, 세종의 인간적인 면모와 다양한 업적, 추구했던 이상 등을 통해 대한민국이 앞으로 어떤 이상으로 지도자를 선택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다.
양 전 총장은 “국민적 규탄과 공분이 불타오르는 이 시점에서 국민도 다시 깨어나야 하지만 무엇보다 대통령도 대통령다운 사람이 선출돼야 한다”며 “조선시대 탁월한 성군이었던 세종의 업적과 인간적인 면을 소개하고, 그가 추구했던 이상과 리더십을 통해 대한민국을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양형일 전 총장은 조선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주립 오하이오대학과 휴스턴대학에서 행정학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40대 후반에 총장을 역임했고, 17대 국회의원에 당선되기도 했다. 현재 조선대 명예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강용운 yongpresser@jijace.com
2026.10.18 (일) 1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