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퀘어, 청년작가 최나래 개인전 ‘삶으로부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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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퀘어, 청년작가 최나래 개인전 ‘삶으로부터’ 개최

전시공모 통해 선정… 8~22일 금호갤러리

▲최나래 작 ‘삶-보이다’


유·스퀘어는 지난해 청년작가 전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최나래 작가의 개인전이 8일부터 22일까지 금호갤러리 1관에서 열린다고 6일 밝혔다.
최나래 작가는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한국화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사 과정 중이며, 그간 작업해온 작품을 모아 ‘삶으로부터’ 주제로 전시하게 된다.
이번 전시의 테마인 ‘삶으로부터’는 푸슈킨의 ‘삶’이라는 시를 보며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시는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우울한 날들을 견디며 믿으라 기쁨의 날이 오리니 마음은 미래에 사는 것 현재는 슬픈 것 모든 것은 순간적인 것 지나가는 것이니 그리고 지나가는 것은 훗날 소중하게 되리니”라는 삶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작가의 작품에서도 이처럼 삶에 대한 복합적인 감정들을 작품에 담아 화려한 색감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있다.
최 작가는 마치 꿈속에서나 보일듯한 풍경으로 작품속에서 자신만의 독립적인 공간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작품은 만화 속에서나 볼 듯 한 형태가 변형된 집들이 개성있게 표현돼 있다.
그는 그림을 그리면서 반복적으로 뒤로 물러나 작업을 관찰하고 그 순간을 기록하며 작품을 연구해 나간다. 좀 더 나아가 작품 속에 이야기되고 있는 재미있는 풍경들의 모습은 작가가 꿈꾸는 삶이다.
최나래 작가는 “작품에서 보여지는 다양한 색감과 재미있는 구성들은 현대사회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정들과 모습을 투영하고 있다”며 “작업은 한국화 전통 안료인 채색기법을 사용해 색을 쌓아 올리는 집중력을 요한다. 그래서 완성품보다는 작업과정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 ‘삶으로부터’ 전시회는 8일에 열리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이다. 전시 마지막 날인 22



하예림 poipoi849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