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해풍 맞고 자란 ‘스마토’ 본격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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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완도군, 해풍 맞고 자란 ‘스마토’ 본격 출하

▲완도에서 해풍 맞고 자란 방울토마토 ‘스마토’수확이 한창이다.



완도지역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방울 토마토인 ‘스마토’가 제철을 맞아 본격 출하되고 있다.
5일 완도군에 따르면 지난해 상표 출원한 스마토는 ‘빙그레 웃는 섬’ 완도(莞島)의 스마일(Smile)과 토마토(Tomato)의 합성어다. 완도군 군외면 일원에서 연간 200여t이 생산되고 있으며 서울 가락시장과 광주 공판장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스마토는 해풍을 맞고 자라 미네랄이 풍부하고 당도 또한 9~10Brix로 일반 토마토에 비해 2~3Brix 높다.
저장기간도 일반 토마토에 비해 3~4일 길고 육질이나 식감이 뛰어나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방울 토마토는 비타민 B와 C가 풍부해 기미, 잡티 제거에 효과가 있는데 스마토는 바이오기능수와 유용미생물을 활용하면서 그 효용이 더욱 뛰어나다는 평가다.
또 항암효과를 가진 라이코펜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위암, 폐암, 전립선암에도 뛰어난 효능을 보이고 있다.
완도군 관계자는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스마토가 제철을 맞았다”며 “스마토는 품질이 뛰어나 서울 가락시장에서 일반 토마토보다 20% 정도 더 비싸게 팔리고 있다”고 말했다.

김완규 kwk363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