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연수원, ‘2020년 현장 교원과 함께 기획하는 연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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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연수원, ‘2020년 현장 교원과 함께 기획하는 연수’ 운영

총 6기 과정으로 구성, 수요자 중심 맞춤형 연수 확대

사진설명:광주교육연수원 전경
광주교육연수원이 ‘2020년 현장 교원과 함께 기획하는 연수’를 총 6기 과정으로 구성했고, ’참여와 소통의 민주적 회의 진행 역량 강화 연수’를 시작으로 오는 12일부터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11일 광주교육연수원에 따르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연수 확대를 위해 마련된 ‘2020년 현장 교원과 함께 기획하는 연수’ 과정에는 현장 교원이 직접 디자인해 만든 교육과정을 적극 반영했다. 교육연수원은 ‘수업개선’, ‘생활교육’, ‘역사‧문화‧예술’ 등 총 3개 분야의 연수 기획안을 공모해 분야별 2개씩 총 6개의 기획안을 선정했고, 이를 바탕으로 연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현장 교원이 직접 디자인한 연수 과정은 참신하고 다양한 내용들로 구성됐고, 교원의 전문성 신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새별초 박수경 교사가 기획한 ‘온작품 읽기부터 낭독극 만들기까지’ 연수에서는 교육 연극 활용 수업을 통해 수업 혁신에 대한 새로운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시교육청 정미란 장학사가 제안한 ‘참여와 소통의 민주적 회의 진행 역량 강화’ 연수에서는 연수 참여자들이 집단지성을 활용한 의사결정 과정에 대해 토론하고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광주교육연수원 김동일 원장은 “처음 시도하는 연수라 현장 교원들의 참여가 저조할까봐 걱정했는데 공모 경쟁률이 3:1을 기록할 정도로 현장 교원들의 호응도가 높았다”며 “향후 연수 운영 효과 분석을 통해 교사가 직접 설계하는 연수 과정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양정기 jebo@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