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사립학교 교육공무직 효율적 관리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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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사립학교 교육공무직 효율적 관리방안 마련

공립학교 기준 정원 배치…학교운영비 부족분도 5년 간 지원

사진설명:전라남도교육청사 전경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사립학교 교육공무직원 배치 기준과 근무여건을 공립학교 수준으로 개선해 이들의 사기를 끌어올리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사립학교 교무행정사 및 행정사무원 효율적 지원을 위한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해 오는 6월 1일자로 시행한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계획을 통해 사립학교 교무행정사와 행정사무원의 정원 배치기준을 공립학교 기준으로 개선․보완해 효율적인 교육공무직원 인력 운용이 되도록 하는 한편, 이들의 사기를 진작해 교육공동체의 일체감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계획에 따르면, 사립학교 행정사무원은 공립학교 교육공무직원 배치 기준을 적용해 8학급 이상 중학교에 1명, 23학급 이하 고등학교에 1명, 24학급 이상 고등학교에 각각 2명을 배치한다. 또한, 교무행정사는 1학교에 1명씩 배치하도록 했다.

​아울러, 학생 수 감소에 따른 학교운영지원비 부족분 3억 6,870만 원을 향후 5년 간 지원해 교육공무직원의 처우를 개선해줄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그동안 사립학교 교육공무직원 정원책정 및 학교운영지원비 부족분에 대한 개선의 목소리가 높아 교육감 현장방문 및 TF 운영을 통해 의견을 수렴한 뒤 이번 계획을 수립했다.

​김태문 정책기획과장은 “이번에 수립한 사립학교 교무행정사 및 행정사무원 효율적 지원계획은 교육감 공약사업인 학생 중심 교실개혁과 활기 찬 조직문화 조성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정기 jebo@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