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확진자 접촉자 10명중 9명 음성 판정과 코로나19 가짜뉴스에 엄정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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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화순군 확진자 접촉자 10명중 9명 음성 판정과 코로나19 가짜뉴스에 엄정 대응

사진>화순군 코로나19 긴급 대책회의(17일 오전 모습)


1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씨(63)의 밀접 접촉자 10명 중 9명이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A씨의 확진 판정 통보를 받은 즉시 확인된 접촉자를 자가격리하고 A씨가 방문한 의원과 약국을 방역, 임시 폐쇄 조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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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전라남도 역학조사관과 함께 CCTV 등을 통해 정밀 역학조사를 진행했고, 18일 오전 10시 현재까지 확인한 A씨의 밀접 접촉자는 모두 10명이다.

역학 조사결과 A씨는 자가격리 중이던 지난 12일 평소 앓고 있던 알레르기 비염 치료를 위해 의원과 약국을 방문한후 귀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과정 가운데 10명을 접촉했고 5명은 화순에 거주하고 나머지는 다른 지역으로 확인되 지자체에 통보해 후속 조치했다.

또한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코로나19와 관련해 허위사실과 유언비어를 유포하는 등에 대해 엄정 대응 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허위사실 유포로 일부 주민이 고통받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다.

특히 화순읍 A씨의 확진 판정후 이동 경로에 포함되지 않은 업소가 마치 A씨의 방문이나 접촉으로 폐쇄됐다는 등 가짜뉴스가 SNS를 통해 퍼지고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근거 없는 유언비어와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것은 군민의 혼란과 불안감을 키우고 코로나19 차단을 방해하는 범죄행위”라며 “군민들께서 가짜뉴스에 현혹되지 마시고 우리 군과 보건당국이 확인, 발표하는 대응 상황에 귀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양정기 jebo@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