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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광주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이 공식 개촌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광주 광산구 우산동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 아파트 103동 앞에서 개촌식을 가졌다.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은 노후화된 아파트를 재건축해 25개동, 1,660세대를 만들어 6,000명이 입촌할 수 있다.
특히, 대회가 끝난 후 2020년 3월 민간에 양도될 예정으로 이번 대회 예산절감과 도심재생 효과에 기여하게 된다.
마스터즈대회기간 포함 8월 21일까지 운영되는 선수촌은 각 동마다 서비스 센터가 따로 설치되며, 각국 선수단이 머무는 선수구역과 언론인들이 이용하는 미디어구역, 각종 지원시설이 있는 국제구역으로 구성돼 있다.
선수단의 휴식과 편의를 위한 부대시설로는 종합안내센터, 등록인증센터,의료센터, 은행, 이·미용실 및 편의점, 카페, 면세점 등이 갖춰진다.
개촌 첫날인 5일에는 미국, 네델란드, 독일과 한국 선수단 68명 등 총 100명의 선수단이 입촌한다.
또, 6일과 7일에도 프랑스, 일본, 중국 등 20여 개국 300여 명의 선수단이 입촌하게 된다.
선수촌장은 “대회 개막 일주일을 앞두고 선수촌 개촌으로 각국 선수단이 속속 입촌하게 된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직위원장인 광주시장은 “모든 선수들이 경기장에서는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승부를 펼치겠지만, 이곳 선수촌에서는 서로를 따뜻하게 격려하며 소통하고 교류하기를 기대한다”라며 “평화의 물결이 이곳 선수촌에서부터 시작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라고 말했다.
양정기 jebo@jijace.com
2026.10.16 (금) 00: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