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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의회는 지난 4일 도의원, 전문가, 담당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저 출산과 인구감소 해법 마련을 위한 인구정책과 출산 지원 정책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인구 절벽’ 시대를 맞아 전남 인구는 2004년 말 200만 명대가 무너지고, 2019년 5월 187만 명으로 15년 동안 13만 명이나 감소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지역 여건에 부합한 출산 지원 정책 마련과 맞춤형 인구감소 대응책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특히 미혼모, 다문화 가족 등 여성 친화적 관점에서 출산과 보육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다양한 해법을 찾는 자리였다.
토론자로 나선 전라남도의회 이보라미 의원과 전남복지 재단, 업무 담당 공무원, 여성 복지시설 운영자 등이 참석해 다양한 분야의 목소리를 내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좌장을 맡은 이혜자 도의회 기획행정 위원장은 “우리 지역 여건에 맞는 인구정책의 설계와 출산 지원정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저출산 문제는 구조적 접근이 필요하므로 중앙정부와 광역자치단체의 역할이 훨씬 크다고 할 수 있으며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여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조용원 chairman3500@hanmail.net
2026.10.16 (금) 00: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