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우정청, 산지폐기 앞둔 무안양파 판매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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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일반

전남지방우정청, 산지폐기 앞둔 무안양파 판매에 나선다.

사진설명= 산지폐기 앞둔 무안양파, 우체국이 판매 지원에 나선다.

전남지방우정청과 무안군청은 최근 생산량 과잉에 따른 양파가격 폭락으로 시름을 겪고 있는 농가을 위해 적극적인 판매 지원에 나선다.

전남지방우정청 전자상거래 팀에서는 양파 주산지인 전남 무안에서 가격이 폭락하고 출하시기를 넘긴 양파를‘산지폐기’하기로 결정했다는 언론 보도 이후 시름에 빠진 농민들을 돕기 위해 전자상거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6월 3일부터 우체국 쇼핑(https://mall.epost.go.kr)을 비롯하여 G마켓, 옥션, 11번가 등 5개 온라인 쇼핑몰과 협력하여 햇양파 5kg(대) 1상자를 균일가 4,9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

무안군청과 협력을 통한 판매 지원으로 양파 시장가격 안정화 및 수요 촉진 효과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남지방우정청장은 “이번 무안 농가 지원이 우체국의 공익적 역할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전남지역 내 우수한 상품 발굴과 신규 소득 창출 등으로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최선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양정기 jebo@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