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공식 유니폼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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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공식 유니폼 첫 선

사진설명 = 광주세계수영선수권 기수요원, 메달 사진.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의 또 하나의 아이콘인 공식 유니폼이 패션쇼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조직위가 주최한 유니폼 패션쇼에서는 FINA임원과 심판, 의전요원, 기수 및 시상요원 등이 착용할 정장유니폼과 자원봉사자, 조직위 직원 등이 착용할 스포츠 유니폼이 직종별로 공개됐다.

FINA, 심판, 의전요원, 운전요원 등이 착용할 정장 유니폼은 각 분야별로 트렌드를 반영한 세련된 디자인으로 제작됐으며, 특히 운전요원 유니폼은 광주를 대표하는 우제길 화백의 소망과 평화, 자유가 표현된 작품을 모티브로 해 후원사인 신세계톰보이와 공동기획으로 만들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자원봉사자와 조직위 직원 등이 착용할 스포츠 유니폼은 활동성과 경쾌한 색상을 반영해 기록경기인 수영대회의 다이나믹함을 반영하고 기능성 섬유를 사용해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패션쇼에서는 주한 에콰도르 대사인 오스카 에레라 길버트(Oscar Gustavo HERRERA GILBERT) 부부와 이용섭 조직위원장이 각각 FINA와 조직위의 정장 유니폼을 입고 직접 무대 위에서 워킹을 선보였으며, 홍보대사인 박태환 선수와 새로 위촉된 배우 성훈이 유니폼을 직접 착용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유니폼과 함께 선수들에게 수여될 메달도 첫 선을 보였다. 처음으로 공개된 메달은 이용섭 광주시장과 홍보대사 박태환 선수, 배우 성훈이 수영대회 메달리스트 꿈을 키우며 열심히 성장하고 있는 초등학교 꿈나무 수영선수 3명에게 각각 금, 은, 동메달을 걸어주는 퍼포먼스로 공개됐다.

선수권대회 참가선수들의 꿈과 희망, 열정이 담겨져 있는 대회 메달은 한국조폐공사에서 디자인했으며, 전면은 광주의 상징인 무등산과 영산강을 형상화해 대회 슬로건인 ‘평화의 물결속으로(DIVE INTO PEACE)’를 모티브로 미래의 꿈을 향해 힘차게 도전하는 모습을 담았다.

메달 뒷면은 빛과 인간형상을 상징화한 광주시의 심벌을 기본으로 광주의 민주, 인권, 평화의 가치가 세계로 뻗어 나가는 것을 표현해 스포츠를 넘어 전 세계와 인류 평화의 가치를 창조적인 유산으로 남기는 대회가 되기를 염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용섭 대회 조직위원장은 “공개된 유니폼이 ‘수영도시 광주’ ‘스포츠강국 대한민국’으로 비상하는 날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대회 동안 최선을 다해 역대 가장 성공적인 대회로 치르겠다”고 말했다.
양정기 jebo@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