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1년 이상 방치된 ‘빈집 실태조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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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1년 이상 방치된 ‘빈집 실태조사’ 추진

사진설명 = 여수시, 빈집 실태조사 추진.

여수시가 1년 이상 방치된 빈집을 전수조사 한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2019년 1월 기준 수도 사용량이 없는 빈집 1714 동이다.

시는 조사원 2명을 채용해 오는 12월까지 자료조사와 현장조사를 병행한다.

조사원은 먼저 지적공부 검토와 소유자 면담을 통해 빈집 여부를 확인한다.

이후 빈집을 노후 상태, 위해성 정도에 따라 4개 등급으로 분류한다.

이렇게 정리된 자료는 빈집 정보시스템 구축과 정비 계획 수립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관내 빈집은 전기 사용량을 기준으로 하면 8344동으로 늘어난다”면서 “도시미관 개선과 효율적인 국토 이용을 위해 빈집 실태조사와 정비 사업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여수시는 올해 사업비 7800만 원을 투입해 빈집 50동을 정비할 계획이다. 시는 빈집 정비사업 신청자에게 건물 당 200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김승범 kksb199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