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서구가 WHO(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지정을 위해 조례 제정 등 본격적인 발걸음에 나섰다.
지난달 서구는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을 위해 ‘광주광역시 서구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조례는 이 달중 공포,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조례는 노년의 삶의 질을 증진시키기 위한 건강, 참여, 안전의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계획수립 및 조사․연구, 분야별 사업, 국제교류 활성화, 모니터단 및 위원회 구성․운영 등이다.
서구는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설문도 진행한다.
설문은 10개 분야 86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달 15일까지 65세 이상 노인과 전문가, 관계기관 종사자 등 1천 여명을 대상으로 설문 및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초고령 시대를 앞두고 노인들을 위한 보다 실천적인 제도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용원 chairman3500@hanmail.net
2026.10.16 (금) 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