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유럽 축구구단과 제휴한 유소년 축구아카데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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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유럽 축구구단과 제휴한 유소년 축구아카데미 운영

왼쪽, 민경대 대표 오른쪽, SC베이라마르 휴고코엘류 회장


광주광역시 포레스트FC는 “포르투갈의 명문 프로축구 구단인 SC-베이라마르(Beira-Mar)의 유소년 축구훈련 및 운영기법을 통해 유럽의 선수 양성 프로그램을 그대로 접목해 글로벌 축구 인재를 육성하는 목표로 하는 SC-베이라마르 광주 지부를 설립한다”고 5일 밝혔다.

광주광역시 유소년 축구 아카데미인 포레스트FC(대표: 민경대)가 유럽 명문 프로 축구구단과 제휴를 맺고 각종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했다.
포르투갈의 대표적인 관광 도시이자 포르투갈의 베니치아로 불리는 아베이루(Aveiro)에 연고를 둔 SC베이라마르는 1922년에 창단되어 100년에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구단으로서 포르투갈의 레젼드 선수인 에우제비우, 안토니오소사등의 선수를 배출하였고, 현 AS모나코의 레오나르도 자르딤 감독이 SC베이라 마르의 전성기를 이끈 감독으로 활약 한바 있는 구단으로서 포르투갈 FA컵 우승 및 유럽 대항전인 유로파 리그까지 참가한바 있는 포르투갈의 대표적인 명문 구단이다.
포레스트FC는 “SC-베이라마르 구단의 유소년 축구 지도자가 직접 파견되어 포르투갈에서 직접 진행하는 코칭훈련 법에 따라 모든 훈련을 영어로 진행하게 되며 향후코칭 교재 및 프로그램 지원, 우수 선수의 포르투갈 특별연수 및 입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약속하였다”라고 밝혔다.
포레스트FC는 광주시 수완지구 일대에 실내 축구장등의 시설을 갖추고 지난 2017년부터 활발한 운영을 해오고 있으며 이 곳에는 5세~19세 사이의 아마츄어 및 엘리트 선수등이 훈련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민경대 포레스트FC 대표는 “광주는 물론이고 국내에서 유소년 축구 아카데미 가 유럽의 명문구단과 직접 손잡고 단순한 마케팅의 목적이 아닌 축구 영재 발굴 및 발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은 포레스트 FC가 국내 최초”라면서 “국내 최고의 유소년 축구 인재 양성아카데미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레스트FC는 SC-베이라마르 출신의 코치가 직접 진행하는 각종 연령대의 프로그램에 신규 회원을 모집 중이고 3월부터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전문축구 초등리그인 주말리그에도 참가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양정기 jebo@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