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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가 오는 3월 8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제21회 광양매화축제를 맞아 상춘객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교통지도 대책 마련에 나섰다.
축제 기간 중 주․정차로 인한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섬진강 둔치’와 ‘매화주차장’에 승용차와 대형버스를 주차할 수 있도록 주차공간을 이원화한다.
또 ‘해돋이주차장’는 소형차, ‘소학정주차장’는 대형차 전용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소형차 주차공간을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둔치․도사제방도로와 매화삼거리~외압마을’ 구간을 임시주차장으로 조성했다.
특히, 시는 관광객의 안전한 보행로 확보를 위해 메인 주차장인 ‘둔치주차장’에서 ‘축제 행사장’까지 가로수 길 조성을 마쳤으며, 해당 구간을 차 없는 도로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차 없는 구간에는 교통약자를 위한 셔틀버스를 운행해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고 방문객의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시는 종합대책 추진을 위해 축제장에 교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총 1,360여 명을 투입해 교통지도에 나설 예정이다.
교통지도팀장은 “이번 축제 교통편의 대책의 성공 열쇠는 지역민과 관광객의 적극적인 동참에 달려있다.”며, “작년보다 더 많은 상춘객이 광양매화축제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서로 양보하고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교통지도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제21회 광양매화축제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광주터미널~광양읍~축제장’으로 운행하는 고속버스를 매일 10회씩 확대 운영한다.
최종경 jebo@jijace.com
2026.10.16 (금) 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