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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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진도군,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수상


진도군 대표 수산자원인 진도 김이 2019년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지역 특산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중앙일보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한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는 소비자 투표와 전문가들의 평가 등을 종합해 ‘2019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 발표하였다.

진도 김은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는 세계적인 식품으로 각광 받으며, 중국과 일본, 동남아 등에 지속적으로 수출되고 있다.

특히 진도 김은 콩보다 단백질 함유량이 많고 칼슘, 철 등 무기질이 다량 함유돼 있으며, 마른 김 한장에는 달걀 2개 분량의 비타민A 섭취, 마른김 3장이면 장어구이 한 접시와 맞먹는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또 몸의 독소를 배출하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며 골다골증, 고혈압, 당뇨 등 질병 예방 효과에 뛰어나기로 유명하다.
진도 김의 품질 우수성은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하며, 색택과 활력이 우수해 타 지역에서 생산되는 물김보다 높은 시세인 평균 포대 당 167,000원에 위판가격이 형성돼 있다.

진도 김은 전국 생산량의 28%를 차지하고 있으며, 2018년 113,693톤, 1,273억원의 전국 최고 위판고를 기록하는 등 진도 수산 소득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게르마늄이 풍부한 진도군 연안 해역에서 204어가, 15,649ha의 어장에서 매년 10만톤의 김이 생산돼 연간 1000억원 이상의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진도 김은 특히 지역 내 해조류 생산량의 47%를 차지하고 있다.

이동진 군수는 “그동안 프리미엄 진도 김 생산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와 함께 어민들의 노력이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수상이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청정 진도군이 전국 김 생산의 대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경원 ruddnjs16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