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공업고, 광주전남 영아일시보호소 봉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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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공업고, 광주전남 영아일시보호소 봉사 활동

“한두 살 아기가 안겨서 떨어지려고 하지 않아요” 눈물바다


광주공업고등학교가 지난 12(월) 교육부지정 매직학교 육성일환으로 학생, 교사, 학부모들이 사제동아리, 학부모 봉사활동 등 교육과정에 함께 참여해 기부물품을 제작하고 바자회, 학교 동맥 축제 등을 통해 정성스럽게 마련한 수익금으로 기부 물품(아기용 섬유 유연제, 물티슈, 수제비누) 등과 사제 동아리가 마련한 기부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봉사활동 기부행사를 실행하였다.

김희진 교장은 이렇게 아름다운 기부를 하게 된 것은 매직학교를 운영하는 “머물고 싶은 행복공간을 조성하는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즐거운 학교생활 여건조성을 위해 학생과 교사,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동아리 활동 활성화로 이뤄진 뜻깊은 교육활동으로 실시했다”고 하였다

많은 사제동아리 ‘필통’은 교내에 학생과 교사, 학생회 자발적인 동아리활동을 하면서 방과후 시간을 활용해 다양한 공예품을 직접 설계 제작하고 학부모들은 학교 봉사활동 시간을 활용해 각자가 제작한 다양한 물품들과 학생과 교사 학부모들이 소중하게 갖고 있던 물품들을 기부해 광주공고 동맥 축제 한마당에 전시 판매하고 솜사탕 가계를 운영하는 등 학생, 학부모 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을 모아 어렵고 소외된 영아일시보호소에 물품과 기부금을 전달하는 아름다운 실천을 하게 됐다. 불과 한두 살이 된 아기들과 만나 학생들은 “애기들이 안겨서 떨어지려고 하지 않았다”며 “순간 같이 간 친구들과 아기들이 다 울어버렸다”고 말했다. 이어 “인생에서 다른 것을 느꼈고 봉사, 특히 이곳에 자주 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광주공고의 다양한 매직학교 교육과정운영을 총괄담당하고 있는 이동승 연구부장교사는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자기주도적인 학습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학습 여건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했다. 학생, 교사, 학부모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자녀와 제자들과의 관계형성이 소홀해 학교 교육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것을 보다 적극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했고, 틈틈이 모두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서 관계를 형성해 건전하고 바람직한 인성을 함양하는데 매우 중요한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고 존중하며 배려하는 희생과 봉사 정신을 함양하는 존중과 배려의 인간됨됨이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고 하였다.

광주공고는 72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특성화고의 위상에 맞게 학교의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을 하며 구성원 모두가 아름다운 이웃과 함께하고 배려심 깊은 뜻깊은 기부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함양교육에 보다 더 역점을 강화하는 학교가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김성훈 nobrain92@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