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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이경호 의원(교육문화위원회, 북구2)에 따르면 “광주 모 사립고교에서 다수의 교사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희롱, 성추행 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교육청과 관할 경찰서에서 조사가 진행중이다”고 말했다.
지난주 교육청은 해당학교에 특별조사단을 파견하여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해당학교는 오늘 조기방학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해당 학교는 재단의 비리로 관선이사가 파견되어 있고 특히 해당 학교 교장은 교육청에서 파견한 교장으로 알려져 있다”며 “이번 사건은 단순한 사학 재단이 아닌 교육청의 관리, 감독 부실이다”고 주장했다.
이경호 의원은 “이번 사건은 교사 개인의 일탈로 치부하기에는 심각한 수준이다”며 “교육청은 철저한 조사를 진행하여 교장 및 가해 교사들에 대한 징계와 수업배제 및 격리조치를 취하고 학생들의 2차 피해로 이어지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께서는 "전수 조사가 진행 되고 있으니 정확한 결과가 나오면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양정기 jebo@jijace.com
2026.10.16 (금) 1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