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암호수 수질 확 바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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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풍암호수 수질 확 바뀐다 !

하루 평균 7,500톤 영산강 하천수 풍암호수 공급


광주 서구 명물 풍암호수 수질이 확 바뀔 것으로 기대된다.

풍암호수는 하루 평균 3천여명이 발길을 할 만큼 인근 지역 주민들의 스포츠 레저공간으로 사랑 받고 있다.

하지만 여름철이면 녹조와 악취 등으로 민원이 끊이지 않았었다.

이에 따라 서구는 풍암호수 수질 개선을 위해 영산강 물유입 방안을 중심으로 근본적인 해결책을 모색해 왔다.

특히, 지난 2015년부터 광주시에서 추진중인 ‘서창천 고향의 강 조성사업’ 구간을 변경하여 풍암호수 수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힘을 쏟아왔다.

국․시비 등 33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하루 7천 5백톤의 영산강 하천수를 풍암호수에 공급하여 물이 순환할 수 있도록 하고, 풍암호수 하류의 서창천 복개구간으로 유입되는 생활오수를 따로 분류해서 처리하게 된다.

올 해 실시설계를 거쳐 2019년 착공, 2020년에 준공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수질개선 사업과 별도로 서구는 7억원의 교부세를 지원받아 2목교 유입수 및 작은화장실 오수 정화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현재 설계용역 중에 있으며 제안공모를 통한 최적의 공법선정을 선정하여 금년 하반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양정기 jebo@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