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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가 ‘우리동네 공동주택 노후하수관로 사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공동주택 내 노후 하수관로에 대한 사전점검으로 하수역류, 악취 발생 등을 방지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
서구 내 공동주택에 설치된 배수설비는 전반적으로 노후하여 악취와 역류로 인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일부 소규모 영세 공동주택의 경우 관리사무소가 없거나 자체 수선충당금이 부족하여 단지 내 하수관 노후상태, 통수불량, 준설물 적체 등 점검 여력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신청한 공동주택 중 준공일 기준 30년 이상 오래된 순으로 30개소를 선정하여 개별통지 후 오는 6월까지 하수관로 사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은 하수관로 내 부식, 균열, 준설물, 맨홀, 우수받이 등을 육안, CCTV, 색소 등의 방법으로 조사한다.
점검결과 국부적인 준설로 통수가 가능하거나 경미한 보수가 필요한 경우 구청 장비 및 인력을 투입하여 신속하게 정비한다.
또한, 대규모 보수가 필요한 경우 관리사무소 측에 자체 보수토록 안내하고, 하수도시설물에 대한 유지관리 방법, 시설물 보수방법 등에 대한 자문을 실시한다.
오는 3월 9일까지 서비스를 접수받으며 신청서를 작성하여 관할 동 주민센터 또는 서구청 건설과에 서면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노후 공동주택의 올바른 배수설비 사용교육 실시와 하수시설 파손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등 청결하고 안전한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실현을 기대하고 있다.”며, “점검대상 관리사무소 및 부녀회에서는 향후 하수시설 유지관리 활용을 위해 이번 기회에 적극 신청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훈 jebo@jijace.com
2026.10.17 (토) 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