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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1전투비행단(이하 ‘1전비’) 교육봉사 동아리 활동을 펼치면서 지역의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1전비 교육봉사 동아리는 부대 인근에 위치한 광산구은혜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교육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4월 교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몇몇의 병사들이 의기투합하여 신설한 교육봉사 동아리는 매주 목요일 일과 후 3~5명의 동아리원들이 아동센터를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따뜻한 선생님이 되어주고 있다.
교육봉사활동에 참가하는 동아리원들은 국내 유수의 대학교에 재학 중인 우수한 인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들은 매주 센터 방문 전 토의를 통해 과학체험활동, 독서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공부 비법, 고민상담, 대학생활 등을 알려주며 학생들의 인생 선배로서 멘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아동센터의 한 학생은 “군인 선생님들이 쉽게 공부를 가르쳐주셔서 공부가 재밌다. 군인 선생님들이 오시는 시간이 제일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동아리 활동을 주도적으로 기획하여 이끌고 있는 1전비 정훈공보실 서석진 병장(23세, 포항공대 창의IT융합공학과 재학)은 “딱딱한 수업보다는 센터 내 학생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친근한 형, 오빠와 같은 모습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양정기 jebo@jijace.com
2026.10.17 (토) 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