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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수 전 광주시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이 1일 광주 광산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장 전 본부장은 이날 오전 광주 서구 치평동 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3 지방선거 광주 광산구청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장 전 본부장은 "광산은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 광주를 먹여 살리는 생산 도시, 광주의 생존 기반이자 미래를 담보하는 핵심 자치구"라며 "저는 보다 더 나은 광산의 미래를 반드시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우리 광산을 잘 알고 준비된, 행정 경험이 풍부한 구청장이 필요하다"며 "광산이 안고 있는 현안 문제와 광산이 나아가야 할 발전 방안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 평생을 광산과 함께 살아 온 제가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를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장 전 본부장은 "광산 전체 면적의 절반 가량이 50여년 간 그린벨트로 묶여 있는데 언제 풀릴지 기약이 없다. 형평성을 잃은 도시계획 행정을 전면 재조정해야 한다"며 "시립 문화복지시설 유치 등을 통해 문화·복지시설의 불균형도 해소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청년 일자리 만들기 ▲한전공대 적극 유치 ▲명문사학 유치 ▲전투기 비행소음 해소 ▲광산교육지원청 원상 회복 ▲송정역 환승센터 유치 ▲황룡강생태공원 조성 ▲권역별 구청장 소통방 신설 등을 약속했다.
양정기 jebo@jijace.com
2026.10.17 (토) 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