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커피협회·라스또리아커피학원, ‘장애인 취업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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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대한커피협회·라스또리아커피학원, ‘장애인 취업지원’ 협약

실로암사람들·오방장애인자립센터·여성장애인단체 새날과 맞손



장애인 바리스타 육성사업에 앞장서고 있는 (사)대한커피협회(회장 하영교)와 라스또리아 커피학원(원장 황여진)이 지난달 30일 광주도시철도공사 건물 1층에 소재한 사회적협동조합 카페홀더에서 (사)실로암사람들(대표 김용목), 오방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김대근), 여성장애인단체 새날(원장 김혜옥) 등 3개 사회단체와 장애인 교육지원 및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이 협약을 맺은 장소인 카페홀더의 직원들은 전원 장애인이다. 2016년 6월 장애인단체 (사)실로암사람들 소속 지적 및 청각 장애인 10명은 스타벅스코리아의 후원으로 광주 북구에 있는 라스또리아커피학원에서 바리스타2급 자격과정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을 받고 (사)대한커피협회 바리스타2급 자격증을 취득한 바 있다. 그리고 올해는 1급 전원 합격이라는 영광을 안았다.
운영초기에는 청각장애인 3명, 사회복지사 1명, 전문바리스타1명 등 5명의 직원이 근무했지만 지금은 청각장애인 3명만이 근무하는 온전한 장애인의 직장이 됐다.
광주복지연대 상임대표, 광주장애인정책연대 상임대표, 사회적협동조합 홀더 이사장을 맡고있는 김용목 (사)실로암사람들 대표는 “직원 모두가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업무능력이 크게 향상되고, 고객과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주도적 상품판매로 고객만족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사)대한커피협회(회장 하영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고용에 필요한 직무개발 교육뿐 아니라 취·창업까지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지난 9월 북구 용봉동에 라스또리아 카페아울렛을 개점해 카페창업에 관한 컨설팅 및 기계·비품 등을 원스톱서비스로 받을 수 있게 준비 했다.
또한 라스또리아커피학원(원장 황여진)은 올해 직업능력개발 훈련과정 운영 노하우로 더 많은 장애인들이 직업적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2018 장애인 특화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하예림 poipoi8498@naver.com